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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안은 김소영·오상진…"울컥할 만큼 감사한 마음"

연예 박윤지 | 등록 2026.04.06 03:32

뉴시스 연예

둘째 안은 김소영·오상진…"울컥할 만큼 감사한 마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울컥할 만큼 감사하다"며 둘째를 낳은 소감을 말했다.

김소영은 5일 인스타그램에 둘째 출산을 언급하며 "부디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지난 1년 동안 한 가지 소원만 품었다보니 아기를 만나는 날 힘든 것도 몰랐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첫째가 준비 없이 찾아온 행운이었다면, 둘째는 내가 이 행복을 받았다는 것에 순간 순간 울컥할 만큼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김소영은 "그래도 두 번째이니까 익숙한 부분도 있겠지 싶었는데 7년 만에 맡은 신생아 냄새는 코를 아찔하게 하고, 사랑을 주는 것도 배움의 과정이었던 첫째 때에 비해 사랑에 빠지는 속도가 열 배는 빠른 듯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고 했다.

김소영은 지난 3일 둘쨰 아들을 낳았다.

김소영은 아직 둘째 이름을 짓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둘째 이름은 아직 못 정했다. 이제 같이 지내보면서 이름 영감을 떠올려 보겠다"고 말했다.

김소영은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 모두 MBC 출신이다.

이들은 2019년 첫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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