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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정산금 미지급"

연예 박윤지 · 2026.04.08 20:46

뉴시스 연예

비비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정산금 미지급"비비지.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여자친구' 출신 '비비지(VIVIZ·은하 신비 엄지)'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8일 비비지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신원 우홍균 변호사에 따르면, 비비지는 정산금 지급 의무 위반 및 매니지먼트 지원 소홀에 따른 신뢰 관계 훼손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에 따라 이들의 전속계약은 지난달 4일 자로 효력을 상실했다.

신원 측은 "소속사가 지난해 11월 정산금을 지연 지급한 이후 현재까지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으며, 준비 중이던 새 앨범 발매와 상반기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 비용조차 지급되지 않아 매니저가 개인 사비를 사용하는 등 소속사의 지원 능력이 상실된 점을 계약 해지의 주요 배경으로 꼽았다.

비비지 멤버들은 계약 해지 이후에도 팬들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지난달 말까지 예정된 해외 공연 등 모든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 측은 "아티스트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나의 팀으로서 함께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팀 활동 지속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원헌드레드 산하 레이블인 빅플래닛은 소속 가수들의 연쇄 이탈로 진통을 겪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도 이곳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호뱄다.

최근 더보이즈, 이무진, 비오 등도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곳에 속했던 샤이니 태민은 이미 소속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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