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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중 쓰러진 故 박보람…급성알코올중독 사망 2년

· 2024년 4월 11일 남양주서 갑작스러운 비보

· 국과수 “급성알코올중독 추정”…지병 영향 가능성 제기

·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사망 직전 신곡 발표도 재조명

연예 박윤지 · 2026.04.11 20:33

15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가수 고(故) 박보람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가수 박보람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되는 날을 맞아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고인은 2024년 4월 11일 오후 9시 55분께 경기 남양주시의 한 지인 주거지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약 1시간 만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30세였다.

당시 함께 있던 지인들은 고인이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자리를 떠난 뒤 돌아오지 않자 이상함을 느끼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쓰러진 상태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부검을 진행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사망 원인을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 또한 외부 침입이나 범죄 혐의점 등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당시 고인은 소량의 음주를 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간경변과 지방간 등 기존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던 점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1994년생인 고인은 2010년 슈퍼스타K 2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최후 11인’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한 뒤 ‘연예할래’, ‘넌 왜?’, ‘애쓰지 마요’ 등 다양한 곡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사망 일주일 전인 같은 해 4월 초 신곡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한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안타까움이 더욱 커졌다.

시간이 흐른 현재까지도 갑작스러운 이별에 대한 아쉬움과 추모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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