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16㎏ 감량 후 공개한 생활 습관…레깅스 입고 실천한 건강 관리법
· 청소 중 춤추며 활동량 늘리는 일상 공개
· 체중 유지 비결로 꼽은 ‘밀착 의상’ 습관
· 전문가 “직접 감량 효과보다 생활 관리에 도움”
뉴시스 연예
결혼 후 16kg 감량에 성공한 개그우먼 홍현희가 일상 속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출처=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개그우먼 홍현희가 16㎏ 감량 이후 꾸준한 체중 관리 비결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현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운동 많이 된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무선 청소기로 집 안을 정리하던 중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며 일상 속에서 활동량을 늘리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현희는 티셔츠와 레깅스를 착용한 채 한층 슬림해진 몸매를 드러냈다. 그는 앞서 공개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체중 유지 비결 가운데 하나로 몸에 밀착되는 의상을 즐겨 입는 습관을 소개한 바 있다.
홍현희는 “이런 옷을 입으면 자연스럽게 배에 힘을 주게 된다”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운동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별도의 운동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평소 자세와 움직임을 의식하며 생활하는 것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취지다.
다만 전문가들은 레깅스와 같은 밀착 의상 자체가 체지방을 감소시키거나 칼로리 소모를 증가시킨다는 과학적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고 설명한다. 몸에 압박감이 느껴질 수는 있지만, 이를 직접적인 다이어트 효과로 연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반면 간접적인 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몸의 변화를 쉽게 인식할 수 있어 과식이나 군것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려는 의식을 높여 신체 긴장감 유지와 생활 습관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결국 체중 감량과 유지의 핵심은 특정 의상보다는 꾸준한 신체 활동과 건강한 식습관에 있으며, 홍현희가 보여준 것처럼 청소나 집안일 등 일상 속 움직임을 늘리는 습관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