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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공격에 농구도 영향…월드컵 중동 예선 '연기'

스포츠 강이성 | 등록 2026.03.01 16:36
2일 중동 개최 예정이던
C·D조 일정 6월로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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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공격에 농구도 영향…월드컵 중동 예선 '연기'일정 연기를 안내하는 FIBA 공식 홈페이지. (사진=FIBA 홈페이지 캡처)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군사 작전을 펼치면서 국제농구연맹(FIBA)이 중동 지역의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일정을 연기했다.

FIBA는 1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일 예정된 아시아 예선 일부 경기를 연기 발표한다"고 알렸다.

오는 2일에는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C조(이란-시리아·이라크-요르단), D조(레바논-인도·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각각 라베논 주크 미카엘, 카타르 도하에서 나눠 열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미사일 공격 시작을 발표, 중동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안전을 위해 일정이 미뤄졌다.

FIBA 측은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장황을 고려해 C, D조의 모든 경기를 연기 결정했다"며 "관련 국가 농구 협회들과 긴밀한 연락을 유지하고 있다. 해당 경기에 참여하는 팀, 심판 및 관계자들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기된 C, D조 경기는 오는 6월 말로 예정된 윈도우3 시작 시기에 동일한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라며 "세부 일정은 추후에 다시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시아예선 1라운드에선 16개 팀이 4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경쟁하고 있다.

2라운드에는 각 조 1~3위를 차지한 12개 구단이 진출하며, 6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맞붙는다.

여기서 각 조 1~3위에 든 6개 국가와 4위 두 팀 중 성적이 좋은 1개 팀까지 총 7팀이 월드컵 본선에 오른다.

한국은 B조에 속해 있으며, 이날 일본에 패배하면서 조 2위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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