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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월드컵 48개국 중 44위"…英 가디언의 냉정한 평가

· "2014년처럼 어수선"…A조 멕시코는 16위·남아공 29위·체코 35위

· 잉글랜드 꺾은 일본은 8위…프랑스 1위·스페인 2위·브라질 3위

스포츠 강이성 · 2026.04.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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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3월 유럽원정 평가전을 마치고 귀국 인터뷰 도중 생각에 감겨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48개 참가국 중 홍명보호가 최하위권이라는 외신 전망이 나왔다.

2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은 북중미 월드컵 48개국을 대상으로 자체 분석한 랭킹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전체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월드컵 개막이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얼마나 차가운지 알 수 있다.

한국보다 순위가 낮은 국가는 카보베르데(45위), 사우디아라비아(46위), 아이티(47위), 퀴라소(48위)밖에 없다.

같은 아시아권인 요르단(42위), 카타르(43위)보다 낮은 평가라 충격은 더하다.

한국이 속한 조별리그 A조에서는 멕시코가 16위로 가장 높았고, 홍명보호의 1승 제물로 꼽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은 29위로 평가됐다.

유럽 플레이오프(PO)를 통해 본선에 오른 체코는 35위다.

가디언은 "손흥민이 무조건 선발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홍명보 감독이 스리백을 도입했으나 수비수들 대부분이 소속팀에서 포백을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어우선한 분위기 속에 조별리그 탈락했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홍명보호를 떠올리게 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 국가 중엔 일본이 8위로 가장 높았다.

일본은 3월 A매치 2연전에서 스코틀랜드, 잉글랜드를 모두 1-0으로 꺾었다.

전체 랭킹 1위는 프랑스다.

그 뒤를 스페인(2위), 아르헨티나(3위), 브라질(4위) 순으로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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