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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 D-1…한국, 체코전으로 16강 향한 첫발

· 홍명보호, 12일 체코와 조별리그 A조 1차전

· JTBC·KBS·치지직 통해 생중계 예정

· 강남 월드컵 팬 베이스캠프서 단체 응원 열기 확산

스포츠 강이성 · 2026.06.12 05:03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0일(현지 시간) 체코를 상대로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앞두고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12일(한국시간) 막을 올리는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체코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통해 본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체코와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한국의 첫 경기로, 이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어 조별리그 향방을 가를 중요한 승부로 평가된다.

대표팀은 주장 손흥민을 중심으로 황희찬, 이강인 등 핵심 전력을 앞세워 체코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체코는 강한 신체 조건과 세트피스 능력을 갖춘 유럽 강호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은 빠른 공수 전환과 측면 공격을 활용해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체코의 경기는 JTBC와 KBS를 통해 TV로 생중계되며, 온라인 플랫폼인 네이버 치지직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경기 시간이 오전 11시로 편성돼 비교적 많은 축구팬들이 실시간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일정은 12일 체코전, 19일 멕시코전,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전 순으로 진행된다. 세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월드컵 개막을 맞아 응원 열기도 고조되고 있다. OB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에서 '카스 FIFA 월드컵 팬 베이스캠프'를 운영하며 축구팬들을 맞이하고 있다.

현장에는 샤우팅 부스, 인간 슬롯머신, 슈팅 그라운드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됐으며,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일정에 맞춰 뷰잉 파티도 진행된다. 특히 체코전(12일), 멕시코전(1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전(25일)에 맞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축구팬들과 함께 단체 응원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월드컵 개막과 함께 전국 곳곳에서 응원 열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 대표팀이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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