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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추경, 성장률 0.2%p 제고 효과…집행 속도가 관건"

경제 오정관 | 등록 2026.04.07 17:15
국회 예결위서 추경안 관련 질의응답
"초과세수 활용, 통화량 증가는 제한적"
"물가 대응 사업도 다수 포함"

뉴시스 경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번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약 0.2%포인트(p) 정도의 성장 제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언제 처리되느냐, 언제 집행되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어 신속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추경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 속에서도 '속도'가 핵심 변수라는 점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 내수 둔화 등 복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추경을 편성한 상태다.

박 장관은 추경이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이번 추경이 초과세수를 활용하기 때문에 쉽게 얘기하면 민간자금의 단순 이전"이라며 "시중에 통화량이 증가하는 것은 불변한다, 제한적이라는 것이 한국은행의 의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대로 세금 납부해야 될 사람들, 이게 이제는 정부를 통해서 이전지출 대상자로 단순히 옮겨지는 것"이라며 "통화량(M2) 측면에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추경이 단순 경기 부양을 넘어 물가 대응 기능도 수행한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추경에는 물가 대응적 사업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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