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이란전쟁 휴전 합의에 급등 마감…4.61%↑
뉴시스 경제

대만 증시는 8일 미국과 이란이 2주일간 휴전하기로 합의하면서 투자심리가 대폭 호전,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해 상승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531.56 포인트, 4.61% 올라간 3만4761.38로 폐장했다.
장중 최저인 3만3379.50으로 시작한 지수는 장중 최고치로 거래를 끝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3만1128.39로 1458.71 포인트 뛰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5.41%, 석유화학주 2.04%, 건설주 1.61%, 방직주 0.89%, 시멘트·요업주 5.15%, 식품주 0.18%, 금융주 1.25% 상승했다.
하지만 변동이 심한 제지주는 1.30%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888개가 오르고 154개는 내렸으며 55개는 보합이다.
전체 시가 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가 4.84%, 롄화전자(UMC) 3.43%,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4.95%, 타이다 전자 9.90%,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7.48%, 인공지능(AI) 서버주 광다전뇌 6.40%, 화방전자 6.94%, 기판주 신싱 9.93%, 난야과기 8.25%, 롄마오 5.35%, 언마오 8.11%, 타이야오 6.15%, 치치 9.90%, 난뎬 2.08%, 타이광 전자 9.88%, 광성 3.34%, 췬촹광전 8.94%, 르웨광 8.81%, 난야 5.71%, 즈방 5.88%, 촹이 6.13%, 진샹전자 7.66%, 전자부품주 궈쥐 6.05%, 철강주 중국강철 2.31%, 위룽차 2.61%, 타이완 유리 9.87%, 타이완 시멘트 5.83%, 궈타이 건설 2.36%, 중화항공 1.92%, 창룽항공 2.03%, 룽더조선 2.38%, 중화화학 7.01%, 식품주 퉁이 0.28%, 장화은행 0.48%, 퉁이증권 2.32%, 췬이증권 3.55%, 카이지 금융 3.89%, 위산금융 0.15%, 위안다 금융 1.29%, 궈타이 금융 2.64%, 중신금융 1.25% 올랐다.
타이쭝(泰宗), 치위안다(期元大) S&P 원유반(原油反) 1고(估), 푸방빈커정2((富邦蘋果正二)N, 위안다대만(元大台灣) 50정(正)2, 푸방 대만 자취안정(富邦臺灣加權正) 2고(估)는 급등했다.
반면 화퉁은 0.36%, 창마오 2.39%, 융즈과기 2.03%, 샹야오 5.72%, 광훙 1.12%, 훙카이 1.65%, 훙관전자 0.38%, 퉁마오 0.34%, 자오허 0.14%, 창룽해운 0.49%, 완하이 해운 0.76%, 대만 플라스틱 0.63%, 유화주 타이쥐 9.86%, 철강주 펑다과기 0.88%, 화난금융 0.15%, 자오펑 금융 0.13% 떨어졌다.
치제커우 부란터정(期街口布蘭特正)2, 치위안다(期元大) S&P 석유(石油), 치위안다(期元大) S&P 석유고(石油估), 타이다 석유화학(台達化), 야쥐(亞聚)는 급락했다.
거래액은 8562억6000만 대만달러(약 39조8675억원)를 기록했다.
카이지 대만(凱基台灣) TOP50, 췬촹광전, 유다광전, 주둥퉁이 대만주식 증장(主動統一台股增長),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정(正)2의 거래량이 많았다.
애널리스트는 시황에 관해 중동 긴장 완화와 함께 투자심리가 개선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향후 증시는 외국인 자금 흐름과 주요 기업 실적에 따라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TSMC의 실적 발표와 전망을 향후 시장 방향성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