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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젤렌스키와 G7 계기 단독 회담 예정”…양자회동 공식 확인

· 프랑스 에비앙에서 정상 간 1대 1 회담 계획 밝혀

· 마크롱 중재 가능성 속 우크라이나 현안 논의 주목

· G7 정상회의 기간 미·우크라 협력 방향 관심 집

국제 송수현 · 2026.06.1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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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프랑스 에비앙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프랑스 에비앙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단독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6월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양국 정상 간 별도 회담이 성사될 경우 우크라이나 전쟁과 양국 협력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늘 오후 그를 만날 것”이라며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1대 1 회동 계획을 직접 언급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거론돼 왔던 양 정상 간 개별 면담이 실제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을 주선해 보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시에는 공식적인 단독 회담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양자 회동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모두 프랑스 에비앙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현지를 방문했다. 국제사회는 이번 만남에서 우크라이나 관련 현안과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지 주목하고 있다.

다만 회담의 구체적인 의제나 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실제 논의 내용은 회담 이후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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