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죽산지구 침수 해소 배수개선사업 착수
· 별량면 죽산리 농경지 상습 침수 예방 목적
· 배수장·배수문 신설, 배수로 3.2km 정비 추진
· 2029년 준공 목표…안정적 영농 기반 기대
죽산지구 침수피해 현황순천광양여수지사는 죽산지구 배수개선사업 시행계획 승인을 마치고 올해부터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별량면 죽산리 일대는 집중호우 때마다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반복돼 농업인들의 불편과 피해 우려가 이어져 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협조 속에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면서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배수장 1개소와 배수문 1개소 신설, 배수로 3.2km 정비 등으로, 사업은 2029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을 낮추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작물 피해 예방과 영농 편의성 향상을 통해 농가 소득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김기진 지사장은 “죽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주민들의 염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추진될 수 있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적기 준공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