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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나주상고와 ESG 협력 강화…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 마무리

· 업무협약 체결 통해 교육협력 기반 마련 및 ESG 실천 확대

· 학생 27명 대상 재난안전상황실·교량배수장 현장견학 진행

· 공공 인프라 개방으로 진로탐색과 농업 분야 이해 증진 기대

한국농어촌공사 박진성 · 2026.06.18 09:00

업무협약식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김기진)가 나주상업고등학교와 함께 추진한 ‘청소년 미래인재 양성 및 ESG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업무협약(MOU) 체결과 현장 중심 교육을 연계해 추진한 것으로,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이 협력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ESG 경영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12일에는 나주상업고등학교 교장과 교직원을 순천광양여수지사로 초청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협력 기반 구축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공사가 보유한 전문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지원과 지역사회 상생 방안 마련에 뜻을 모았다.
현장견학
이어 6월 17일에는 나주상업고 학생 23명과 교사 4명 등 총 27명이 순천광양여수지사를 방문해 맞춤형 현장견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공사 홍보와 채용 정보, 기관의 비전 소개를 통해 진로 설계에 도움을 받았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재해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상황실을 둘러보며 첨단 물관리 시스템의 운영 과정을 살펴봤다.

또한 교량배수장을 직접 방문해 농업용수 공급체계와 친환경 배수장 운영 원리를 현장에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농업 기반시설과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순천광양여수지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공공기관의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 ESG 실천 사례라고 설명했다. 특히 교육 인프라 개방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과 농업·환경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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