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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나주지사, 건설현장 안전결의대회 개최…“청렴·안전은 ‘나’부터 ‘주’체적으로”

· 공사감독·현장대리인 등 40여 명 참여…청렴이행각서 교환으로 투명 업무 다짐

· 중대재해 예방 결의문 낭독·산업재해 사례 공유…재해유형별 맞춤 교육도 진행

·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로 협력체계 점검…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예고

한국농어촌공사 박진성 기자 · 2026.02.26 17:42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 안전결의대회 사진2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가 건설현장 참여 주체들의 안전관리 의식과 청렴 문화를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해 결의대회를 열고, ‘말보다 실천’ 중심의 현장 안전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지사장 류화열)는 2026년 2월 26일 나주지사 대회의실에서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건설현장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설공사 참여자들의 안전관리 의식을 확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위한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대회에서는 건설현장 참여 주체 간 공정성과 투명성을 다지기 위한 청렴이행각서 교환이 이뤄졌다. 이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주요 산업재해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에서 반복되는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사고 유형과 원인을 구체적으로 되짚는 방식으로, 현장 책임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는 게 지사 측 설명이다.

나주지사는 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청해 재해 유형별 맞춤형 교육도 진행했다. 떨어짐·끼임·부딪힘 등 빈발 사고의 원인과 예방수칙을 현장 사례 중심으로 짚고,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의 역할을 명확히 하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교육 후에는 건설현장 참여 주체들이 함께하는 안전보건협의체 회의(안전회의)를 열어 작업 구간별 위험요소와 조치 사항, 협력업체와의 의사소통 체계 등을 점검했다.

류화열 지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고 투명한 업무 의식을 강조했다”며 “건설 참여자 모두가 안전의 주체로서 안전수칙을 몸소 실천하고 청렴 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나주지사는 ‘청렴과 안전은 ‘나’부터 ‘주’체적으로’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안전체험교육과 간담회 등 관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건설현장의 주체 의식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결의대회가 실효성을 갖추려면 사후 점검이 뒤따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안전은 교육과 결의 이후의 ‘이행률’로 평가되고, 청렴은 서약 이후의 ‘기록과 공개’로 검증된다. 나주지사가 정기 안전회의 결과와 개선 조치, 위험성 평가의 후속 이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경우, 결의대회가 형식을 넘어 현장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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