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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제4기 명예지사장 위촉…지역 농업인과 현장 소통 강화

한국농어촌공사 박진성 | 등록 2026.03.25 15:27
지역 농업인단체장 5인 위촉…공사·농업인 협력체계 한층 강화
신재생에너지 확대 필요성 공감대…농촌용수·재난 대응 현황도 점검
영암지사 “현장 목소리 세심히 반영…지역농업과 함께 성장할 것”

지역 농업인단체장들 제4기 명예지사장 위촉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가 지역 농업인단체장들을 제4기 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현장 중심 소통과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급변하는 농정환경 속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사업에 반영해 지역 농업과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다지겠다는 취지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영암지사는 25일 제4기 명예지사장 5인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명예지사장 제도는 지역 내 영향력 있는 인사를 위촉해 공사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의견을 주요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지사장은 김원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암군연합회장, 김정근 한국농촌지도자 영암군연합회장, 김홍중 쌀전업농연합회 영암군지회장, 이경자 한국생활개선 영암군연합회장, 김배홍 영암군4-H연합회장 등 5명이다. 모두 영암 지역을 대표하는 농업인단체장들로, 향후 공사와 농업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영암지사의 주요 현안 설명과 함께 유지관리 재원 확보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농업기반시설의 안정적 유지관리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참석자들 사이에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영암지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올해 농촌용수 공급 계획과 재해·재난 대비 현황에 대한 브리핑도 진행됐다. 명예지사장들은 원격제어시스템 시연을 직접 지켜보며 영암지사의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물관리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농업 현장에서 가장 민감한 농촌용수 관리와 재난 대응 역량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도 나왔다.

명예지사장 제도는 단순한 위촉에 그치지 않고, 지역 농업인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공사 사업에 반영하는 실질적 소통 창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기후변화와 재해 위험 증가, 농촌 인구 감소 등 농업환경이 빠르게 바뀌는 상황에서 지역 농업인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전지영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장은 “급변하는 농정환경 속에서 현장의 목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명예지사장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인의 의견을 세심하게 듣고, 지역농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암지사는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농업인과의 상시 소통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농업기반시설 관리, 농촌용수 공급, 재해 대응 등 핵심 분야의 실효성을 높여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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