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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 제4기 명예지사장 위촉…현장 소통으로 지역농업 발전 모색

· 지역 농업인단체장 5명 위촉…농업 현장 목소리 반영 강화

·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재해 예방·지역농업 협력방안 폭넓게 논의

· 구례지사, 명예지사장과 상시 소통체계 구축해 실질적 변화 추진

한국농어촌공사 박진성 · 2026.03.26 11:29

왼쪽 최종진농지은행부장,김봉용 회장.김선영 회장,임문희지사장,임정규 회장,김형구 회장,강영수 회장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가 지역 농업인단체장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영농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주요 사업에 반영해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겠다는 취지다.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지사장 임문희)는 지난 3월 23일 농업인 단체장들과의 유대 강화를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제4기 명예지사장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제4기 명예지사장은 구례군농민회 김봉용 회장, 한국쌀전업농 구례군연합회 임정규 회장,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구례군지회 김형구 회장, 한국농촌지도자회 구례군연합회 강영수 회장, 한국생활개선 구례군연합회 김선영 회장 등 5명이다. 이들은 모두 지역 농업 현장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대표적인 농업인 단체장들로, 앞으로 공사와 농업인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에 앞서 구례지사의 주요 업무보고가 먼저 진행됐고,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와 재해 예방,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두고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명예지사장들은 실제 영농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와 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농업용수 공급과 기반시설 유지관리, 자연재해 대응 체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으며, 농업인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 추진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이번 명예지사장 위촉은 단순한 상징적 행사를 넘어 지역 농업인의 의견을 보다 직접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공사 사업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농업환경 변화가 빨라지는 상황에서 행정기관과 지역 농업인 간 긴밀한 협력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구례지사는 앞으로 명예지사장들과 함께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보다 많은 농업인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은 이번 간담회가 공사와 농업인단체가 상시적으로 소통하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협력 구조가 정착될 경우,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 효율성과 재해 대응 역량도 한층 높아질 수 있다는 평가다.

구례지사는 이번 명예지사장 위촉식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공사와 지역 농업인이 함께 만드는 실질적 협력 모델이 구례 농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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