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 뉴스 검색

💡 검색 팁: 키워드를 입력하면 제목과 내용에서 관련 뉴스를 찾아드립니다.

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 청년농 소통간담회 개최…농지지원 확대 본격화

한국농어촌공사 박진성 | 등록 2026.03.27 16:04
청년농업인·유관기관 한자리에…현장 애로 듣고 제도 개선 방향 논의
지난해 149농가에 162ha 지원…영농 정착 위한 실질적 성과
선임대후매도·임대형 스마트팜 확대…청년농 초기자본 부담 완화 기대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가 청년농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농지지원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농지 확보와 초기 자본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현장 중심 행보다.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지사장 범필재)는 3월 27일 지사 회의실에서 청년농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농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공사 담당자 등 12명이 참석해 청년농업인이 영농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농지지원 제도 개선 방향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농지 확보의 어려움과 초기 영농 자본 부담, 안정적인 정착 기반 조성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청년농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 보완책과 농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이어갔다.

목포무안신안지사는 농지은행의 맞춤형농지지원사업과 농지임대수탁사업을 통해 지난해 청년농 149농가에 총 162ha를 지원하며 청년농의 영농 정착을 뒷받침해 왔다. 이는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농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농 지원이 한층 강화된다. 지사는 선임대후매도사업과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 등 청년농업인을 위한 농지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농지 확보 등 초기 자본 마련이 쉽지 않은 청년농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선임대후매도사업은 청년농이 농지를 먼저 임대해 영농 기반을 다진 뒤 향후 매입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 역시 스마트농업 기반을 활용해 청년농의 안정적 정착과 미래농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뒷받침하는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범필재 지사장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이 성공적으로 영농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번 소통간담회를 계기로 청년농업인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목포무안신안지사는 앞으로도 청년농과의 상시 소통을 이어가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지원책을 확대하고, 농지은행사업을 중심으로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 마련에 힘쓸 방침이다.


💻 PC 버전 📱 모바일 버전 🔄 자동 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