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 성죽저수지서 지진 대비 비상대처훈련 실시

· 규모 5.0 이상 강진 가정… 제방 균열·누수 상황 대응 점검

·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협력… 주민 대피부터 응급복구까지 훈련

· “실전 같은 반복훈련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한국농어촌공사 박진성 · 2026.04.08 17:03

진도읍 동외리에 위치한 성죽저수지에서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한 ‘2026년도 저수지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가 지진 등 예기치 못한 재난에 대비해 저수지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하며 하류지역 주민 보호와 농업기반시설 안전 확보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지사장 최진)는 4월 7일 진도읍 동외리에 위치한 성죽저수지에서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한 ‘2026년도 저수지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국내외에서 지진재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농업생산기반시설인 저수지의 비상 상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하류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진도군 동외리 인근에서 규모 5.0 이상의 강진이 발생해 성죽저수지 제방 일부에 균열과 누수가 생기고, 제방 붕괴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지진 발생 직후 신속한 상황 전파와 비상연락망 가동, 시설물 점검 및 피해범위 파악, 하류지역 주민 대피 유도, 긴급복구반을 활용한 저수지 제방 응급복구 작업 등으로 구성됐다. 각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제처럼 수행하며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단체사진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상황 발생 직후 주민 대피 유도와 함께 긴급 복구장비를 즉시 투입해 파손된 제방을 신속히 복구하는 과정을 집중 점검했다. 응급복구 과정에서 발생한 부상자를 구조해 인근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훈련도 병행해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재난 대응체계도 함께 확인했다.

최진 지사장은 “지진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재난인 만큼 평상시 실전 같은 반복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시설물 관리와 선제적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진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PC 버전 📱 모바일 버전 🔄 자동 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