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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청년농 정착 지원 강화…농어촌공사, 현장 소통 나서

· 농지 확보·스마트팜 지원 등 실질적 정착 방안 집중 논의

· “선임대후매도 등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농 부담 완화”

한국농어촌공사 박진성 · 2026.04.10 16:13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가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는 9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2025~2026년 선정된 청년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협의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영농 초기 단계에서 겪는 청년농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농지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제도 개선 방향을 두고 공사와 청년농업인 간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공사는 청년농의 조기 정착을 위한 핵심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주요 내용은 ▲농지를 장기 임대(10~30년) 후 소유권 취득이 가능한 ‘선임대후매도사업’ ▲시설 농지를 제공하는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우량 농지를 저리로 임대하는 ‘농지임차임대사업’ ▲고령농의 안정적 은퇴를 지원하는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등이다.

참석한 청년농업인들은 농지 확보의 어려움과 제도 운영 과정에서의 개선 필요 사항을 제기했으며, 공사는 이를 향후 사업 운영과 정책 건의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범필재 지사장은 “청년농업인은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할 핵심 주체”라며 “농지 확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선임대후매도 등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농과의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밀착형 농지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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