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6일(금) (사)대한한돈협회 구례군지부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고기 546kg(2,730인분, 6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돼지고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 구례군지부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늘어난 상황을 고려해, 명절을 앞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돼지고기를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원열 구례군지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대한한돈협회 구례군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모두가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