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QR코드 활용
여수시 광림동(동장 나경숙)이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 소식지에 QR코드를 도입하며 ‘스마트 행정’에 나섰다.
이번 QR코드 도입은 기존 종이 소식지의 한계를 보완하고 시정 소식을 스마트폰으로 보다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민들은 소식지에 삽입된 QR코드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스캔하면 매달 두 번씩 발행되는 광림동 소식지의 상세 내용을 바로 연결해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광림동은 2월 통장 회의에서 QR코드 활용 교육을 진행해 담당 공무원이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카메라 실행 ▲QR코드 인식 ▲연결화면 확인 방법 등을 단계별로 안내하며 직접 체험을 도왔다.
김미회 통장협의회장은 “그동안 마을 전봇대와 게시판에 부착된 소식지는 글씨가 작아 읽기 불편했는데 앞으로 휴대전화로 확대하여 볼 수 있어 너무 편리하다”며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간단해 주민들에게도 적극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나경숙 광림동장은 “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이번 서비스로 디지털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손쉽게 시·동정 소식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현장에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