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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삼일동, 거동 불편 어르신에 ‘안전한 외출’ 선물

· 삼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 동행 프로젝트’로 성인용 보행기 22대 전달

여수 이부규 · 2026.03.30 15:13

여수시 삼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운규)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성인용 보행기 지원에 나섰다.

협의체는 지난 27일, ‘더 안전하게, 더 편안하게! 즐거운 외출을 선물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 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관내 저소득 어르신 22가구에 보행 보조기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노인성 질환이나 사고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보행기 구입을 망설였던 취약계층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보행기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생활 실태를 살폈다. 특히 기기 조작에 서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세심한 복지 서비스를 실천했다.

보행기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집 밖 출입이 쉽지 않았는데 이제는 보행기 덕분에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게 되어 든든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운규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을 망설이셨던 어르신들에게 이번 보행기가 든든한 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명미숙 삼일동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보행 사고를 예방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다양한 특화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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