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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숙 “한반도 KTX, 내가 먼저 외쳤다”…국가철도망 반영 총력전 선언

· “3월 3일 공개 촉구 후 한 달도 안 돼 용역 착수 절차 돌입”

· “전남 동부권 생존 인프라…여수 2시간 시대 반드시 열어야”

· “용역 착수에 그쳐선 안 돼…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이 관건”

여수 손봉선대기자 · 2026.04.03 16:18

백인숙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3월 3일 여수시의회에서 한반도KTX 촉구서를 들고 있다
백인숙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전남도의 ‘한반도 KTX 철도망 구축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움직임을 두고 “지난 3월 3일 자신이 먼저 국가사업 반영을 공개 촉구한 뒤 나온 값진 진전”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백 예비후보는 이제 중요한 것은 실제 용역 착수를 넘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시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백 예비후보는 3일 발표한 입장에서 “지난 3월 3일 한반도 KTX 국가사업 반영 촉구 보도자료와 촉구서를 통해 전남도가 국토교통부에 즉시 건의해야 한다고 공개 요구한 바 있다”며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절차가 시작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당시 서울~여수 2시간 생활권 실현, 전라선 병목 해소,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한반도 KTX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며, 익산 이남 구간의 선형 한계와 평택~오송 병목 문제는 부분 보완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해 왔다. 이번 용역 착수 계획은 이런 문제의식이 정책 논의의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는 게 백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백 예비후보는 “처음부터 익산 이하 선형 문제와 평택~오송 병목은 부분 개선으로 풀 수 없다고 분명히 말했다”며 “결국 새로운 국가철도망인 한반도 KTX가 답이라는 판단이 현실성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계원 의원과 주철현 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의 노력에도 박수를 보낸다”며 “여수와 전남 동부권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지금은 용역 착수에 만족할 때가 아니다”며 “반드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때까지 밀어붙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단순한 교통 편의 개선이 아니라 수도권과의 접근성 격차를 줄이고, 산업·관광·물류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국가 차원의 기반 시설이라는 점에서 한반도 KTX는 여수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라는 주장이다.

백 예비후보는 “여수는 더 이상 수도권에서 가장 먼 도시로 남아 있어선 안 된다”며 “한반도 KTX는 여수와 전남 동부권의 생존 인프라이자 미래 성장의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먼저 외친 사람으로서 끝까지 뛰겠다”며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전방위 대응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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