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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 “국립심뇌혈관센터 연계 임상병원 건립” 공약 제시

· 국립심뇌혈관센터 인근 300병상 규모 임상병원 추진

· 연구·진료 결합한 의료체계 구축…총사업비 1조230억 원 규모

· 광주·전남 연계 첨단 심뇌혈관 의료클러스터 조성 구상

장성 손봉선대기자 · 2026.03.27 12:26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 김한종예비후보사무소 제공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국립심뇌혈관센터와 연계한 300병상 규모의 임상병원 건립 구상을 내놓으며 장성을 첨단 심뇌혈관 의료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연구 중심 기능에 머물고 있는 현 의료 인프라의 한계를 보완해 공공의료 기능 강화와 지역 의료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는 장성군 남면 삼태리 일원에 들어설 국립심뇌혈관센터와 연계한 임상병원을 추가로 설립해 연구와 진료가 결합된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단순한 연구기관에 그치지 않고 실제 환자 진료와 임상 적용까지 가능한 통합형 의료 인프라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해당 사업은 오는 2027년부터 2032년까지 5년간 추진하는 방안으로 제시됐으며, 총사업비는 약 1조230억 원 규모다. 병원은 300병상 규모로 조성되고 국립심뇌혈관센터 인근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장성이 심뇌혈관 질환 대응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국립심뇌혈관센터가 연구소 중심으로 설계되면서 임상 기능이 부족하다는 점을 구조적 한계로 지적했다. 심뇌혈관 질환은 기초연구와 임상 적용, 환자 치료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인 만큼 연구와 임상을 결합한 ‘연구+임상병원’ 모델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일본과 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국 사례처럼 임상 인프라와 연계된 중개연구 체계를 도입해 심뇌혈관 질환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함께 밝혔다. 이를 통해 첨단 의료기술 개발과 환자 맞춤형 치료, 공공의료 서비스 향상까지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

김 예비후보는 또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와 연계해 장성을 중심으로 한 첨단 의료클러스터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안정적인 재원 확보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김한종 예비후보는 “연구와 임상을 연계한 의료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의료 경쟁력을 높이고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장성을 미래형 심뇌혈관 의료 중심지로 키워 군민은 물론 광주·전남 전체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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