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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 산업단지 현장행보…“순천 경제산업도시 도약 본격화”

· 인수위원회와 함께 산업단지 방문해 기업 현장 의견 청취

· 인력·기반시설·행정지원 등 기업 애로사항 정책 반영 추진

· 여수·광양 등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동부권 산업 경쟁력 강화 모색

순천 손봉선대기자 · 2026.06.19 16:53

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관내 산업단지를 방문해 기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행보에 나섰다.

이번 산업단지 방문은 순천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수립 과정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기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손 당선인은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인력 수급 문제를 비롯해 기반시설 확충, 입지 여건 개선, 행정지원 강화 등 기업 활동 과정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현장의 의견을 민선 9기 경제·산업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순천은 생태도시라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지만 앞으로는 산업과 일자리가 함께 발전하는 경제산업도시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기업이 성장해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청년들이 머물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도 확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단지 현장의 목소리는 순천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중요한 정책 자산”이라며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문제는 신속하게 개선하고 투자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이 기업인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손 당선인은 전남 동부권 상생 발전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순천뿐 아니라 여수와 광양 등 인근 지자체가 함께 협력할 때 산업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산업단지 현장 방문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기업 친화적 행정과 현장 중심 정책 추진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로 평가되며, 향후 순천시의 산업 육성과 투자 활성화 정책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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