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영강동, 지역아동센터 아동 마라톤 도전 지원
· 영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9개월간 체계적 훈련
· 영산강마라톤 5km 시작, 전국 나주마라톤 10km 도전
영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지난 24일 마라톤 도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사진 제공-나주시)영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나눔과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들의 건강 증진과 성취 경험을 지원하는 마라톤 도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협의체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 마라톤 교육 및 대회 참가 지원사업’을 추진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희망나눔365 전남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마련되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간 영강동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참여 아동들은 전문 마라톤 코치의 지도로 주 2회 정기 훈련을 받으며 기초체력 향상, 올바른 달리기 자세와 호흡법 등 개인별 체력 수준에 맞춘 단계별 프로그램을 이수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4월 5일 열리는 영산강마라톤대회 5km 코스 참가를 시작으로 10월 개최 예정인 전국 나주마라톤대회 10km 완주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목표 설정과 꾸준한 훈련, 완주의 성취 경험을 통해 자기관리 능력과 자기효능감을 키우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아이들의 땀방울이 건강한 성장과 미래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성경임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미령 영강동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해내는 경험을 통해 큰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맞춤형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