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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달그락맹그락 1기’ 성료… 로컬 굿즈·콘텐츠 성과 공유

· - 전국 청년 9명 수료… 광양 특색 담은 로컬 굿즈·콘텐츠 제작 -

· - 교육생 제작 영상 누적 조회수 15만 회 기록… 지역 홍보 효과 톡톡 -

광양 손봉선대기자 · 2026.05.29 15:43

광양시 달그락맹그락 1기 성료 로컬 굿즈 콘텐츠 성과 공유 청년일자리과(단체사진)
광양시는 지난 5월 27일 광양읍 예담창고에서 고향올래(GO鄕 ALL來) 청년복합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달그락맹그락 1기' 수료식과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료식은 주요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미래산업국장의 축사, 수료증 수여, 우수 참여자 시상,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교육생들이 제작한 로컬 굿즈와 콘텐츠를 소개하는 성과 공유회가 마련됐다.

지난 5월 6일부터 3주간 운영된 ‘달그락맹그락 1기’는 로컬 굿즈 및 기념품 제작 과정으로, 경기·광주·충북·울산·전북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청년 9명이 전원 수료했다.

교육생들은 예담창고와 달그락 청년공작소를 오가며 광양의 문화·관광 자원을 탐색하고 이를 활용한 로컬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하트런’, ‘돌고래런’ 등 광양읍 이색 러닝코스 개발 ▲매실 인형, 매실 씨앗 굿즈, 매실 향수 ▲광양 관광지를 기록하는 ‘해보자 프로젝트’ ▲전통 회화 기법으로 광양의 이야기를 담은 ‘시전지(詩箋紙)’ 작품 ▲관광 안내 책자 표지 디자인 등 다양한 결과물이 공개됐다.

또한 교육생들이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프로그램 및 지역 소개 영상은 누적 조회수 15만 회를 기록했다.

광양시는 수료생들의 아이디어가 창업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수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 희망스타트 지원사업’과 연계하고, 달그락 청년공작소를 예비 창업자들의 활동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청년들이 짧은 기간 동안 광양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굿즈를 제작해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줬다”며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창업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광양읍 구도심 활성화와 청년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오는 6월 4일부터 로컬 식음료(F&B) 창업 과정인 2기를 운영한다. 이후 로컬 콘텐츠 제작 과정인 3기를 포함해 11월까지 총 3개 과정을 7회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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