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대나무축제 화려한 개막…"빛나라 빛나, 대나무"
· 야간경관, 체험, 공연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
· 5일 어린이날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향연

오는 5일까지 닷새간 죽녹원과 종합체육관, 담빛음악당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빛나라 빛나, 대나무!'를 주제로 대나무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 체험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밤까지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발전시킨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축제장 곳곳의 대나무 소망등과 관방천 수상 조명, 대숲 속 야간 영화 상영 등 야간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국립 목포대 담양캠퍼스 주차장 주무대 일원에서 열린 개막식은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 거리 행진과 윤도현밴드 공연, 드론 라이팅쇼 등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행사장 곳곳에 올해 처음 선보인 담양 관광캐릭터 팝업스토어와 포토존도 관광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정국 군수 권한대행은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담양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축제 기간 담양군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죽녹원과 메타랜드 입장권을 축제장과 읍내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