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초등생 치과 주치의 서비스…"예방·치료 병행"
광주시 '아동 치과 주치의 서비스'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가 초등학생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아동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시는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초등학생 1300명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 구강 관리와 치료가 포함된 '아동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치과 서비스는 구강검사, 불소도포, 치면세마, 칫솔질 교육, 치석제거 등 예방 진료 서비스와 충치치료, 신경치료, 발치 등 구강질환 치료 등으로 구성됐다.
또 예방 진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원하는 건강보험 시범사업과 연계해 6개월 주기로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초등학생이며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차상위 계층 아동, 2순위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 아동, 3순위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 아동이다.
올해는 총 1300명의 초등학생에게 치과 주치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치구별로는 동구 117명, 서구 286명, 남구 247명, 북구 325명, 광산구 325명이다.
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광주시 아동 치과주치의 서비스는 예방과 치료를 함께 지원하는 통합 구강관리 사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