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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다중이용시설 인근 음식점·카페 위생점검 2026-03-19 09:14:34 보관받기

광주광역시 김성빈 · 2026.03.19 15:45

광주시, 식품취급업소 위생점검.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가 나들이철에 시민 이용이 증가하는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광주시는 23일부터 27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인근 식품취급업소 15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점검은 봄꽃 탐방시설(국·공립공원), 유원지, 기차역, 터미널, 놀이공원 등의 음식점·푸드트럭·카페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식품취급업소가 소비기한 경과한 식품 판매하고 사용·보관하는지 여부와 조리장 등의 위생관리 상태, 식품의 보관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 시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김밥, 떡볶이, 햄버거 등 조리식품 20건을 수거해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봄나들이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음식점 등에 대해 사전 위생점검을 강화해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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