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구 제공)광주 서구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지방자치 평가 제도다.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정혁신, 교육문화,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기후환경 등 6대 분야를 종합 평가한다.
서구는 정량·정성평가와 주민만족도 조사, 심층인터뷰 등을 거쳐 이번 수상으로 주민 체감 성과와 행정 전문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또 민생경제·복지·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린 '생활밀착형 혁신행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전체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지역경제의 구조를 바꾸고 기초지자체 최초로 페이백 정책을 도입하는 등 골목경제를 회복 구조로 전환한 점이 주목받았다.
김이강 구청장은 "이번 종합대상 수상은 28만 서구민과 1000여명의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혁신의 결실이다. 앞으로도 생활밀착 행정을 통해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새로운 기준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