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최대 7만원 할인"…광주 봄축제 즐길거리 풍성
· 온라인 여행플랫폼 통해 할인권 선착순 제공
· 양동통맥주축제·국가유산 야행·5·18 기념행사
광주국가유산여행. (사진=광주시청 제공).광주시가 봄 시즌에 개막하는 각종 축제에 맞춰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숙박할인권을 출시했다.
광주시는 정부의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기점으로 다음달 까지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숙박·식음료·레저 등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야놀자·여기어때·11번가·지마켓·마이리얼트립·롯데온·카카오톡 등 7개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을 통해 8일부터 30일까지 숙박을 예약할 경우 최대 7만원의 숙박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무등산권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은 '여기어때'를 통해 숙박 최대 3만원, 레저 이용권 최대 1만원 등 1인당 최대 4만원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무등포레스트'를 이용하면 된다.
동구는 스마트 관광 플랫폼 '광주아트패스'를 통해 동구 맛집 식음료를 최대 50%, 숙박업소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남구 양림거점예술여행센터는 양림동과 사직동 일대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협력업체 제품을 10% 할인하는 '양림을 담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국적인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는 '호박인절미' 등 지역 대표 먹거리를 활용한 홍보관(팝업스토어)도 다음달 광주송정역과 수도권 주요 거점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또 봄을 맞아 광주 곳곳에서는 오감을 자극하는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광주 무등산포레스트, 양동통맥축제국가유산여행. (사진=광주시청 제공). 지역 대표 먹거리 축제인 '양동통맥축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100년 전통의 양동전통시장에서 미식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광주 국가유산 야행'은 근대·조선·미래를 담은 세 개의 시간을 주제로 24일부터 25일까지 5·18민주광장과 서석초등학교 등 일원에서 진행된다.
가정의달 5월에는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HOW FUN)' 행사가 2일, 3일, 5일 총 3일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을 체험 할 수 있는 제46주년 5·18 기념행사도 16~17일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식품산업전시회인 '2026 광주식품대전'과 '2026 광주 주류관광페스타'(5월21일~24일)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봄 시즌에 맞춰 숙박부터 먹거리까지 광주의 모든 매력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