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전문가 미래 발전방향 모색…도시재생전략계획
· 28일 오후 2시 광주시청 무등홀

광주의 10년 뒤 발전 전략을 시민과 전문가 등이 모여 논의한다.
광주시는 28일 오후 2시 시청 무등홀에서 '2035 도시재생 전략계획(안) 공청회'를 열고 지역의 중장기 비전과 추진 방향을 설정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지역의 현황을 진단하고 자원을 발굴·연계해 지속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청회는 시민과 전문가, 관계기관 등이 참여해 도시 쇠퇴 진단, 지역자원 조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재생 전략 등을 진단한다.
또 상권침체지역, 노후주거지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 다양한 유형의 도시재생사업을 점검하고 주거환경 정비, 생활사회기반시설(SOC)을 확충 등을 협의한다.
새롭게 수립하는 도시재생전략계획은 지역의 경제·문화·공동체 기능을 종합적으로 회복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 검토해 전략계획(안)을 보완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 관계기관 협의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변성훈 공간혁신과장은 "도시재생은 광주의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도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