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구조·경영실태 파악" 광주 경제총조사…38개 항목
· 6월12일~7월22일…8만9621개 현장설문

광주시가 지역 산업구조·경영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
광주시는 12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지역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기준 경제총조사' 현장 방문조사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업체들의 응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행정자료를 대폭 활용한다. 현장방문 조사 대상 사업체는 전체 20만2000여개 중 8만9621개(44.4%)이다.
조사는 사업체명, 종사자 수, 매출액 등 12개 공통항목과 무인매장 운영 여부, 인공지능(AI) 활용, 로봇 도입 현황 등 26개 산업별 특성항목 등 총 38개로 구성됐다.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보호된다. 결과는 12월 발표된다.
박혜미 광주시 데이터정보화담당관은 "경제총조사는 지역 산업 전반의 구조, 분포, 경영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