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역에 봄기운이 만연한 23일 오전 광주 동구 학동 천변에서 홀로 꽃을 피운 벚나무 주변으로 꿀벌이 날아다니고 있다26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고 오전 동안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 분포를 보이면서 최대 20도 일교차를 보이겠다.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는 오전 동안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광주·무안공항에도 안개로 인한 저시정경보가 내려지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안개가 걷힌 이후에도 낮동안 연무 또는 박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