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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고교생 헌혈 증가…생애 첫 헌혈자도 늘어

광주전남 손봉선대기자 | 등록 2026.04.02 05:22

고려고등학교 학생들이 헌혈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전남혈액원 제공)

올해 광주·전남 지역 고등학생과 생애 첫 헌혈자가 모두 증가했다.

1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고등학생 헌혈자는 334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932명) 대비 409명 늘었다.

헌혈버스를 통한 단체헌혈에 참여한 고등학교도 전년보다 7곳 증가해 총 21개교가 참여했다. 참여 학생은 376명 늘어난 1292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전남 지역 생애 첫 헌혈자도 전년보다 386명 증가한 2921명을 기록했다.

새 학기를 맞아 만 16세가 된 고등학생들의 헌혈 참여율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박진성 광주전남혈액원장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헌혈 지식을 전하고 건전한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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