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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월 고용 '훈풍' 전남 '주춤'…자영업자 1년새 2만명↓

광주전남 손봉선대기자 · 2026.04.15 14:33

3월 광주 고용동향

 지난달 광주는 취업자 수와 고용률이 동반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인 반면, 전남은 취업자 수가 소폭 증가했음에도 전반적인 고용 지표는 다소 주춤했다.

특히 중동사태 여파 등으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광주·전남지역 자영업자수가 1년새 2만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3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 고용시장은 전년 동월 대비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광주의 고용률은 61.2%로 전년 동월 대비 0.8%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 수는 77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6000명 늘었다.

산업별 취업자는 제조업(-1만명, -8.9%) ,도소매·숙박·음식점업(-6000명, -4.0%),농림어업(-1000명, -8.5%)은 감소했으나 전기·운수·통신·금융업(1만3000명, 14.2%)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9000명, 2.7%),건설업(1000명, 1.2%)은 증가했다.

비임금근로자중 자영업자는 5000명(3.5%)이 줄었다.

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7.2%로 전년 동월 대비 1.9%포인트 상승하며 증가 폭이 컸다.

실업률은 3.0%로 전년 동월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2만4000명으로 1000명 줄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전남은 고용 지표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3월 전남 고용동향

전남의 고용률은 65.5%로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취업자 수는 100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00명 증가하며 100만 명대를 유지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농림어업(-1만4000명, -7.4%),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명, -5.4%), 건설업(-2000명, -1.9%)은 감소한 반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2000명,3.5%), 제조업(8000명, 7.2%), 전기·운수·통신·금융업(7000명, 9.6%)은 증가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1만5000명(5.0%)이 감소했다.

실업률은 2.6%로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실업자 수 역시 2만7000명으로 4000명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은 70.6%로 전년 동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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