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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설 자금 5197억 공급…전년대비 9.2% 감소

광주전남 손봉선대기자 기자 | 등록 2026.02.14 04:47
사진공동취재단 = 설날을 앞둔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에서 현금 운송 관계자들이 시중은행에 공급될 설 자금 방출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13일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발행액 기준)가 519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4962억원)보다 526억원(9.2%) 감소한 규모다.

권종별로는 오만원권이 4452억원으로 전체의 85.6%를 차지했으나, 지난해(4485억원)보다 33억원 감소했다.

만원권은 647억원으로 지난해(1129억원) 대비 482억원 줄어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같은 기간 금융기관으로부터 회수된 화폐(환수액)는 71억원으로 전년(325억원)보다 크게 줄었다.

발행액에서 환수액을 차감한 순발행액은 5127억원으로, 지난해(5398억원)보다 271억원(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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