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전 광주 서구 도심에 안개가 짙게 드리워 있다.
26일 광주와 전남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며 오전 중 안개가 짙게 끼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가시거리 현황은 구례 250m, 함평 월야 100m 등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안개가 끼어 있다.
안개는 오전 10시까지 짙게 끼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 호수, 골짜기 부근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지면에 안개가 얼어붙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광주공항에는 저시경 경보가 발효돼 안개로 인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5도, 낮 기온은 11도~15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된다.
남해서부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32~54㎞/h(9~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안개가 끼는 곳은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낮과 밤의 기온차도 15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