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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서비스 물가 2%대 상승…전체 물가 상승 주도

광주전남 손봉선대기자 | 등록 2026.03.06 14:17

2월 광주 소비자물가 동향. (그래픽=호남지방데이터청 제공)
 지난달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상승은 외식·숙박 등 서비스 물가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전체 상승률은 다소 둔화했으나 서비스 물가 오름세가 이어지며 체감 물가 부담이 지속되는 흐름이다.

6일 국가데이터처 호남데이터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2월 광주 소비자물가지수는 118.37(2020년=100)로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1.6% 상승했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1월(1.8%)보다 0.2%포인트(p) 낮아졌다.

품목별로는 서비스 물가가 전월 대비 0.5%, 전년 대비 2.6% 올라 전체 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음식·숙박(3.1%), 기타 상품·서비스(4.7%), 가정용품·가사서비스(2.6%)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상품 가격은 전년 대비 0.6% 상승에 그쳐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1.4%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신선채소(-11.0%)와 신선과실(-6.6%) 가격 하락 영향으로 전년 대비 4.8% 떨어졌다.
2월 광주 소비자물가 동향. (그래픽=호남지방데이터청 제공) 

전남 역시 신선식품 가격 하락에도 서비스 물가 상승이 두드러지면서 체감 물감 부담이 이어졌다.

전남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9.33으로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1.9% 상승했다.

서비스 물가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2.8% 상승하며 전체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 기타 상품·서비스(6.0%), 오락·문화(2.9%), 음식·숙박(2.8%), 교육(2.2%) 등이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1.8%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 대비 0.7% 올랐으나 전년 대비 1.3% 하락했다.

신선채소(-2.2%)와 신선과실(-2.7%) 가격 하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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