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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장성군수 후보, 주말 총력 유세…권역별 발전 청사진 제시

· 선거 막판 민생 현장 누비며 군민 소통 강화

· 북부·남부·서부권 맞춤형 성장 전략 공개

· 관광·첨단산업·스마트농업 중심 미래 비전 강조

자치단체장 손봉선대기자 · 2026.06.02 13:41

더불어민주당 김한종 장성군수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과 휴일 동안 지역 곳곳을 찾아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막판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김 후보는 연이은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등 민생 중심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 “살고 싶은 장성, 머물고 싶은 장성,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장성의 전성시대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김 후보는 장성군을 북부권, 남부권, 서부권 등 3개 권역으로 구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균형발전 구상을 강조했다.

북부권인 장성읍·서삼면·북일면·북이면·북하면은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휴양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황룡강 지방정원 조성, 장성호 명품 수변백리길 완성, 명품 파크골프장 운영, K-사찰음식 명소화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부권인 진원면·황룡면·남면은 AI와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한 미래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내놓았다. 청년 AI·디지털 아카데미 운영을 비롯해 국립심뇌혈관센터 임상부속병원 건립 추진, K-반도체 특화단지와 RE100 산업단지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서부권인 삼계면·삼서면·동화면은 첨단기술과 농업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중심지로 육성해 경쟁력 있는 농촌경제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아열대작물 실증센터 구축과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사업 등을 통해 농업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군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지역별 성장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해 장성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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