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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UN AI 허브 최적지는 충남”…국제 공공지능 중심지 구상 제시

· “충남, 전력 인프라·수도권 수준 교통·행정 기반 갖춘 AI 산업 최적지”

· “글로벌 AI기업 투자·청년 국제전문가 성장·관광경제 활성화 기대”

· “이재명 AI고속도로·박수현 AI기본사회·UN 공공지능 만나는 충남”

국회의원 손봉선대기자 · 2026.04.08 15:11

UNAI허브유치_웹자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결선 후보인 박수현 국회의원(공주·부여·청양)은 8일 “UN AI 허브가 들어설 최적지는 바로 충남”이라며 “충남을 국제 공공지능(AI for All)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발표한 입장을 통해 “UN AI 허브 대한민국 유치는 우리나라가 AI 시대의 추격자가 아니라 국제 규범을 만들고 실행하는 선도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선언”이라며 “충남이 그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UN AI 허브 대한민국 유치’는 지난 3월 10일 공식화된 이후 국제기구 협력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7일에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노동기구(ILO), 유엔개발계획(UNDP),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세계식량계획(WFP), 국제이주기구(IOM) 등 유엔 핵심 6개 기구가 협력 의향서에 서명하면서 추진 동력이 강화되고 있다.

박 후보는 “수익 중심의 AI가 아니라 인류의 보편적 기본권을 지키는 공공지능이라는 UN의 철학은 자신이 제시한 ‘AI 기본사회’ 구상과도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충남이 UN AI 허브의 최적지인 이유로 전력 인프라와 교통 접근성을 꼽았다. 박 후보는 “충남은 전국 전력 생산의 약 20%를 담당하고 전력 자급률이 200%를 넘는 대한민국 전력의 중심지”라며 “AI 산업의 핵심 요소인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가 이미 구축돼 있다”고 밝혔다.

또 “수도권 수준의 교통 접근성과 내포신도시의 행정 인프라를 활용하면 세계 각국의 외교관과 전문가들이 찾는 국제 협력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국제기구와 글로벌 기업이 함께 모이는 최적의 환경을 갖춘 지역이 바로 충남”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UN AI 허브 유치가 가져올 지역 발전 효과도 제시했다. 그는 “AI 대전환 시대에 제네바와 빈을 잇는 새로운 국제 협력 중심이 대한민국 충남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AI 빅테크 기업들이 앞다퉈 투자하고 지역 청년들이 국제공무원과 AI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국제회의와 행사로 세계 각국 인사들이 충남을 방문하면 지역의 사계절 관광과 문화가 함께 주목받으며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대한민국이 새로운 시선으로 설계하는 UN AI 허브를 충남에 유치하겠다”며 “이재명의 AI 고속도로, 박수현의 AI 기본사회, 그리고 UN의 공공지능이 만나는 중심지가 바로 충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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