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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천안시장 예비후보 4인 모두 만나…‘민주 원팀’ 통합 행보

· 본선 기조로 내세운 민생경청·정책토론·통합확장 실천

· 장기수·구본영 만나며 천안지역 예비후보 전원 회동 마무리

· 캠프 “충남 전역으로 원팀 기조 넓혀갈 것” 밝혀

국회의원 손봉선대기자 · 2026.04.20 04:38

장기수·구본영 천안시장 예비후보  이규희·한태선 예비후보, 천안시장 선거에 나섰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4명 모두와의 회동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천안시장 예비후보 전원과 잇따라 만나며 당내 통합과 외연 확장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후보는 4월 17일 장기수·구본영 천안시장 예비후보 캠프를 차례로 방문해 면담을 진행했다. 앞서 정책연대를 이어온 이규희·한태선 예비후보까지 포함하면, 천안시장 선거에 나섰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4명 모두와의 회동이 마무리된 셈이다.

이번 일정은 박 후보가 본선 3대 기조로 제시한 ‘민생경청·정책토론·통합확장’을 실제 행보로 옮긴 사례로 해석된다. 박 후보는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충남도지사 후보로서의 일정 원칙이 민생경청과 정책토론, 통합확장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천안 연쇄 회동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통합 메시지를 실천한 행보라는 평가도 나온다. 박 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출마했던 후보들을 직접 찾아가 손을 맞잡은 점이 주목된다는 것이다.

박 후보는 이번 만남을 통해 6·3 지방선거 본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부 결집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은 원팀”이라며 “이는 단순한 선거 구호가 아니라 정신이자 원칙”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직 민주당의 승리라는 한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 측은 천안지역 회동이 충남 전체로 확장되는 출발점이라는 점도 내비쳤다. 캠프 관계자는 천안시장 예비후보 4인과의 만남이 경선 과정부터 이어온 ‘민주당은 원팀’ 기조를 본선 국면에서 더욱 넓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충남 각 지역 시장·군수 예비후보들뿐 아니라 당 밖 인사들과의 접촉도 확대해 ‘원팀 충남’의 폭을 넓혀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 행보가 향후 충남지역 민주당 진영의 결집과 본선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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