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전통시장 돌며 소상공인 경제 지원 강조
· 천안·홍성 상권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
· 만남로 광장형 여가공간 조성 구상 제시
· 여론조사서 김태흠 지사와 격차 보이며 우세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청남도지사 후보가 24일 천안만남로와 천안 중앙시장, 홍성 광천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했다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청남도지사 후보가 24일 천안과 홍성 지역 주요 상권을 찾아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천안만남로와 천안 중앙시장, 홍성 광천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상인들과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천안만남로와 관련해 차량 흐름을 고려한 하부 지하화 도로와 보행자 중심의 상부 광장 조성 구상을 설명하며, 대표 상권의 활력을 충남 전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전통시장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충남 관광객 증가에도 지역 소상공인들이 체감하는 경제 효과가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언급했다. 박 후보는 도내 소상공인 폐업 문제를 거론하며 “골목경제를 지켜온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명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함께 야간경제 활성화 등 자체 공약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충남 소상공인 경제 기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4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충남도지사 가상대결 조사에서는 박수현 후보가 51.9%, 김태흠 현 충남도지사가 31.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