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지역테마파크 공공가치 국회서 논의
· 4월 30일 국회서 지역테마파크 발전전략 첫 토론회 개최
· 광주·전남 공동생활권 문화·관광 인프라 과제 집중 논의
· 정주형 복합여가공간과 국가균형발전 연계 방안 모색
전진숙 의원이번 토론회는 지역 테마파크를 단순한 유희시설이 아닌 주민 삶의 질과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공공 인프라로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방시대 국가균형발전 전략 속에서 문화·관광·여가 인프라가 갖는 정책적 의미를 논의하는 자리로 추진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정주형 복합여가시설 구상을 광주·전남 공동생활권 차원의 정책 과제로 구체화하는 데도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과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김태년 위원장이 공동주최로 참여한다.
전진숙 의원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산업과 교통 중심의 균형발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주민이 실제 생활 속에서 누리는 문화·관광·여가 기반까지 갖춰야 생활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논의가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호남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재설계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산업적 결합뿐 아니라 시민 삶의 질을 뒷받침할 공공 인프라 확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연속토론회는 모두 3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첫 토론회는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에서 지역 문화·관광 자원의 중요성」을 주제로 열리며, 두 번째 토론회에서는 지역 테마파크의 경제적·사회문화적 가치와 지역경쟁력을 다룬다. 세 번째 토론회에서는 AI 중심도시 광주의 실감콘텐츠 기반 미래형 테마파크 전략과 패밀리랜드·우치공원 발전 방향이 논의될 예정이다.
1차 토론회에서는 정보람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발제를 맡는다. 토론에는 이순자 국토연구원 본부장, 심원섭 국립목포대학교 교수, 박준영 광주광역시관광공사 본부장,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관 등이 참여해 지역 문화·관광 인프라와 균형발전 전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연계 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전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지역 테마파크의 공공적 가치를 재확인하고 광주·전남 상생협력 모델과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해법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