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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경남 농어민 만나 위기 대응책 논의

· 고수온 피해 수산업계·농축산 단체 현장 의견 청취

· 굴·가리비 산업 전환, 친환경농업·청년농 지원 건의

· “농어가 소득 안전망 구축에 정책·입법 역량 집중”

국회의원 손봉선대기자 · 2026.05.19 18:38


더불어민주당 문금주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가 경상남도 농어촌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국농어민위원회와 해양수산특별위원회는 19일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경남 지역 농어업 단체 대표자들과 연쇄 간담회를 열고 농어촌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어업인 간담회와 농업인 간담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어업인 간담회에는 굴·가리비·멍게 수하식 수협 등 남해안 수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수온 등 이상기후 대응과 경영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굴 수협 측은 굴 양식업의 구조개선법 적용, 개체굴 수출을 위한 HS코드 세분화, 탄소크레딧 제도 도입, 수산부산물 재활용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건의했다. 가리비 수협은 경남이 국내 홍가리비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전문 가공공장 설립과 국책 R&D 예산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2부 농업인 간담회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쌀전업농 관계자, 거창 친환경농업협회, 거창 한우협회·한돈협회, 거창 공유농업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국비 지원 확대, 친환경 농업 지원 강화, 청년농 정착을 위한 농지 매입·비축 사업 확대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문금주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은 “농어촌은 기후 재해와 인구 감소, 생산비 상승이 겹치며 구조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농어가 소득을 지킬 다중 안전망 구축과 미래형 생산·유통 기반 마련에 정책 역량과 입법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문대림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서삼석 의원도 함께해 국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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