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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김인영 교수,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장 선임

· 전공의 최우수연제상까지 수상…기능성 뇌질환 치료 경쟁력 입증

뉴스피플 박희자 · 2026.04.02 16:12

김인영 화순전남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기능성 뇌질환 치료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의료 역량을 입증했다. 학회장 배출과 전공의 최우수연제상 수상을 동시에 이루며 연구와 임상을 아우르는 성과를 거뒀다.

화순전남대병원 신경외과 김인영 교수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제31차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29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1년이다.

정위기능 신경외과는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을 비롯해 편측안면경련, 삼차신경통, 뇌전증, 파킨슨병 등 기능성 뇌질환을 수술로 치료하는 고난도 분야다.

김인영 교수는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관련 분야를 이끌어온 전문가다. 화순전남대병원 뇌종양 전문클리닉의 핵심 의료진으로 감마나이프 시술 등 정밀 치료를 선도하며, 난치성 뇌질환 치료와 방사선수술 분야에서 임상과 연구 성과를 축적해 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화순전남대병원 신경외과 윤승현 전공의(지도교수 박수지)가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윤 전공의는 ‘비전형적인 편측안면경련의 수술적 치료의 효과 및 안전성(gaze-evoked hemifacial spasm treated by microvascular decompression)’을 주제로 편측안면경련 환자에서 미세혈관감압술을 통해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한 증례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질환의 병태생리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수술적 치료의 임상적 가치를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회장 선임과 젊은 연구자의 수상 성과가 맞물리며, 화순전남대병원은 기능성 뇌질환 치료 분야에서 학술과 임상을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김인영 회장은 “정위기능 신경외과는 환자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분야다”며 “학술 교류와 연구 활성화를 통해 국내 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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