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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지역 간호사 대상 상처·장루간호 실무교육 성료

· 실습 중심 교육으로 전문 역량 강화…지역 의료서비스 질 향상 기대

뉴스피플 박희자 · 2026.06.17 15:22

대장항문외과 장루치료실 이지숙 간호사가 상처 관리와 장루간호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술기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지역 의료기관 간호사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상처·장루간호 실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지역 의료기관 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간호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간호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표준화된 간호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전라남도 나주권과 영광권 진료권 내 10개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상처 및 장루간호’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임상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상처 관리와 장루간호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술기 실습을 병행해 교육생들이 실제 환자 간호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또 교육장에는 상처·장루 관련 의료제품 전시 공간을 마련해 교육생들이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권순석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은 “지역 의료기관 간호사들의 전문성 향상은 지역 의료서비스 질 제고와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보건의료인력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전남대병원은 전남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보건의료인력 교육 및 지원을 통해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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