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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디윅스, AI 진단·의료 빅데이터 MOU 체결

· 임상 데이터 기반 기술 고도화·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본격화

뉴스피플 박희자 기자 · 2026.01.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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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과 디웍스가 1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김형석 화순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왼쪽)과 안준형 디웍스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사진 촬영하고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이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기술 고도화와 의료 빅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을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디윅스와 손을 맞잡았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병원 미래의료혁신센터 3층 화상회의실에서 디윅스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김형석 의생명연구원장, 조상희 임상시험센터장, 안재숙 의생명연구부장, 디윅스 안준형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이 협약을 통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기반으로 ▲의료 데이터 활용 및 임상시험 관련 기술 자문·협력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양질의 의료 데이터 정제 및 비식별화를 통한 데이터셋 구축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실제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의료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활용해 AI 진단 기술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연구·산업 연계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준형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의료 현장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진단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출발점이다”며 “화순전남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임상 적용이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정밀 의료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의료 데이터 활용을 통한 미래 의료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석 의생명연구원장은 “병원이 보유한 임상 경험과 연구 인프라에 디윅스의 기술력이 결합되면, 의료 빅데이터 활용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구·임상·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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