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 뉴스 검색

💡 검색 팁: 키워드를 입력하면 제목과 내용에서 관련 뉴스를 찾아드립니다.

與, 내주 '합당 논의' 정책의총…17개 시도당 당원 토론회도

정치 주형탁 기자 | 등록 2026.01.23 15:40
합당 의결 중앙위 가닥…"지선 승리 위해 빠른 결단 필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에 관해 다음주부터 당내 의견 수렴을 위한 속도전에 나선다.

민주당에 따르면 정 대표는 23일 충북 진천 현장 비공개 최고위에서 합당론과 관련해 다음주 정책 의원총회 개최를 지시했다.

원내 외에 각 지역별 의견 수렴에 관해서는 17개 시도당 단위의 당원 토론회를 지시했다고 박지혜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변인은 "이후 전당원 투표를 통해 당원의 의사를 확인하고, 전당원 투표를 통해 중앙위 의결하는 절차를 추후 진행하게 될 것"이라며 "17개 시도당 당원 토론까지 숙의를 거친 뒤 당원의 의사를 묻는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정책 의총으로 시작해 17개 시도당 당원 토론, 전당원 투표, 중앙위 개최까지 일련의 절차에 약 2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차질이 없을 경우 3월 중순까지는 합당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복안이다.

합당 제안 절차 및 당내 사전 공감대 형성 여부를 두고 내부 반발이 있는 만큼, 당 차원의 공식 일정 소화와 함께 정 대표 차원에서도 추가 소통 및 설득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는 이날 비공개 최고위에서도 당위성에 관해 적극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변인에 따르면 정 대표는 참석자들에게 "(합당은) 8월 전당대회 이후 고민한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아울러 "우리 당이 개혁 입법을 빠르게 추진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빠르게 결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과할 각오로 당대표로서 제안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고 박 대변인이 전했다.

💻 PC 버전 📱 모바일 버전 🔄 자동 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