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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유예 재연장 기대는 오산"

정치 손봉선대기자 기자 | 등록 2026.01.25 13:02
"5월 9일 계약분까진 양도세 중과 유예 적용…국무회의서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조치의 추가 연장은 없다는 뜻을 재차 밝히며 "재연장하는 법 개정을 또 하겠지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2026년 5월 9일 종료되는 것은 이미 정해진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예측 가능한 정상사회로 복귀 중"이라며 "시장을 이기는 정부도 없지만 정부를 이기는 시장도 없다"고 했다.

이어 "비정상으로 인한 불공정한 혜택은 힘들더라도 반드시 없애야 한다"며 "비정상적인 버티기가 이익이 돼선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이 대통령은 "지난 4년간 유예 반복을 믿게 한 정부 잘못도 있다"며 5월 9일까지 계약한 물량에 대해서는 유예 혜택을 주는 경과 조치를 마련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 대통령은 "2026년 5월 9일까지 계약한 것은 중과세 유예를 해주도록 국무회의에서 의논해보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잃어버린 30년을 향해 치닫는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을 탈출하는 데 고통과 저항이 따르겠지만 피하지 않겠다"며 "시장을 이기는 정부도 없지만 정부를 이기는 시장도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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